엔시스, 1분기 매출액 144억…전년比 51.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엔시스는 업력 18년의 배터리 비전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높여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업익 18억…7.8% 감소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7.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1억원으로 11.3% 늘었다.
엔시스 관계자는 "원재료비 상승, 생산능력(CAPA) 확장으로 인한 인건비, 외주비 상승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 "다만 12%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방 고객사들의 2차전지 사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당사의 매출 성장 역시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올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엔시스는 업력 18년의 배터리 비전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극부터 모듈까지 전체 공정에 비전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높여 2차전지 비전검사장비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갑진', '엘에이티' 등에 대한 지분 투자로 사업 외연 확장,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기존 2차전지 소재 검사장비와 관련된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설비 등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