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삿포로·보홀 '매일 1회' 신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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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내달 23일부터 인천발 삿포로·보홀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5분 출발해 신치토세 국제공항에 오후 4시4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신치토세 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45분에 착륙한다.
인천-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현지 시간 다음날 오전 1시25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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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에어부산은 내달 23일부터 인천발 삿포로·보홀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5분 출발해 신치토세 국제공항에 오후 4시4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신치토세 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45분에 착륙한다. 이 노선은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인천-보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현지 시간 다음날 오전 1시25분 도착한다. 이후 팡라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전 2시20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8시5분 도착한다. 이 노선도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두 노선 모두 A321 항공기를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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