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경선, 9일 새 이름 '써니'로 솔로 데뷔 "활발한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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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 경선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뗀다.
소속사 측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바버렛츠의 마지막 활동 이후 3년 만의 신곡 발표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선의 가능성을 알아본 프로듀싱 그룹 매드 소울 차일드가 프러포즈를 하면서 함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첫 결과물로 시티 팝 사운드의 '똑바로 바라봐'가 탄생하게 됐다"면서 "이미 4곡의 싱글이 준비돼 있는 만큼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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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보컬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 경선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뗀다.
써니는 9일 정오 첫 번째 싱글 '똑바로 바라봐' 음원을 발매하고, 워너뮤직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똑바로 바라봐'는 영화 '아저씨'의 사운드트랙 '디어'(Dear)로 유명한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보컬과 기타 연주로 써니의 솔로 데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비틀즈, 퀸 등의 음반 작업으로 잘 알려진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마일즈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바버렛츠의 마지막 활동 이후 3년 만의 신곡 발표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경선의 가능성을 알아본 프로듀싱 그룹 매드 소울 차일드가 프러포즈를 하면서 함께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첫 결과물로 시티 팝 사운드의 '똑바로 바라봐'가 탄생하게 됐다"면서 "이미 4곡의 싱글이 준비돼 있는 만큼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써니는 “함께해 준 적재가 정말 고맙고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솔로 활동은 처음이기에 많이 긴장되고 걱정했는데 큰 힘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의 또다른 미발매곡 '런'(Run)은 볼보(Volvo)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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