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코인 보유 논란' 김남국 "초기 투자 자금 전세금으로 마련"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억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기 투자 자금은 전세금 6억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21년 1월13일 보유 중이던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주문해 9억8574만1515원의 예수금이 발생했고, 해당 금액을 가상화폐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60억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기 투자 자금은 전세금 6억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가지고 있던 전세 만기가 도래해서 전세자금 6억원을 가지고 LG디스플레이를 샀다"며 "(전세자금을 빼서) 안산에 이사를 해서 월세로 살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21년 1월13일 보유 중이던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주문해 9억8574만1515원의 예수금이 발생했고, 해당 금액을 가상화폐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생명과 전 재산을 걸 만큼 가상화폐 투자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거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안에 있어 허위사실에 기초한 의혹 보도를 생산해 저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 여러 종목을 보유 중이며, 전체 규모는 9억10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의원이 지난해 1~2월 가상 화폐의 일종인 위믹스 코인을 최고 60억원어치를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