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SSG와 3연전…양현종-김광현 8년 만에 맞대결

손준수 2023. 5.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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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양현종과 SSG랜더스 김광현이 오늘(9일) 광주에서 8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기아와 SSG는 오늘(9일)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투수로 각각 양현종과 김광현을 예고했습니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프로 무대에서 총 6차례에 선발 맞대결을 벌였고, 이들이 등판한 경기에서 양팀은 3승 3패로 맞섰습니다.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역대 최다승 2위인 한화 정민철(16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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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양현종과 SSG랜더스 김광현이 오늘(9일) 광주에서 8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기아와 SSG는 오늘(9일) 광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투수로 각각 양현종과 김광현을 예고했습니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프로 무대에서 총 6차례에 선발 맞대결을 벌였고, 이들이 등판한 경기에서 양팀은 3승 3패로 맞섰습니다.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역대 최다승 2위인 한화 정민철(16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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