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1회사용 무좀치료 `바르지오 원스` 광고론칭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선수를 모델로 내세운 '바르지오 원스'의 신규 광고 캡처 이미지<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은 브러쉬 타입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의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최초 남자 프로테니스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국내 무좀약 시장의 판도를 뒤집겠다는 'Game Changer' 콘셉트를 담았다.

바르지오는 1회 적용만으로 편리하게 관리 가능한 원스형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원스'부터 6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 단일성분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크림', 바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까지 다양한 유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소비자에게 한 번 사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치료 가능한 '바르지오 원스'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