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1년만에 초동 125만장 돌파…판매량 급성장 눈길

2023. 5.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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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밀리언셀러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5월 2~8일) 동안 총 125만 8011장 판매됐다. 이는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30만 장,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56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정규 앨범은 각각 4배, 2배 이상 광폭 성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언포기븐’은 발매 첫날에만 102만 장 이상 판매되며 전작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도 토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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