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최대주주 자사주 장내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치성 항암치료제,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기업 압타바이오는 이수진 대표이사와 문성환 사장 등 주요 임원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압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이수진 대표이사와 문성환 사장은 각각 7600주, 1만4208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가치와 무관한 국내 증시 조정 영향으로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에 주요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책임 경영 실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난치성 항암치료제,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기업 압타바이오는 이수진 대표이사와 문성환 사장 등 주요 임원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압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이수진 대표이사와 문성환 사장은 각각 7600주, 1만4208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1만598원, 1만574원으로 약 8000만원, 1억5000만원 규모다.
이수진 대표이사와 문성환 사장은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장내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내 매수 건까지 합하면 각각 9만4600주, 9만4208주의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각각 약 10억원이다. 최근 우리사주조합도 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가치와 무관한 국내 증시 조정 영향으로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에 주요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압타바이오 임직원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상장 이후 처음이다. 우리사주조합이 취득한 자사주는 자발적으로 1년 간 보호예수를 걸었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회사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