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095660)는 중국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와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킹소프트 시요는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뛰어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라며 "킹소프트 시요와 함께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만의 감성과 경험을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네오위즈는 ‘고양이와 스프’를 HTML5 게임(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즐기는 게임)으로 선공개한다.
이어 판호(유통 허가권) 발급을 비롯한 현지 반응 검토 등을 거쳐 중국 시장에 ‘고양이와 스프’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하이디어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일러스트 등이 특징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4000만 건을 돌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킹소프트 시요는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뛰어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라며 “킹소프트 시요와 함께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만의 감성과 경험을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가상화폐, ‘내돈내투’ 했다…전세자금 빼서 투자”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한 남매.."누나 성폭행해서"[그해 오늘]
- 렌트카서 20~30대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빌라서 누군가 고의로 가스를 누출시켰다…폭발사고 범인은
- "6세 아들만 생존"…'美 총기 참변' 30대 한인가족 애도 물결(종합)
- 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 "군 문제, 너무나 먼 이야기"
- "설사 이벤트" 급식에 '변비약 테러'한 중학생들 최후
- “평산책방, 재단이라더니 사업자 文? 거짓말 해명하셔야…”
- '밧데리 아저씨' 입김에…K배터리 웃고 中배터리 울었다
- 남편 시신 집안에 방치한 50대 여성…"하나님이 부활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