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로 위 무법자 10대들"...훔친 차로 역주행‧신호위반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훔친 차로 신호위반을 하며 역주행 질주하던 10대들이 경찰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경찰은 수배차량을 향해 계속해서 정차를 요구를 했지만, 해당 차량은 이를 무시한 채 역주행하며 도주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0대라고 봐주면 안 된다", "차량 절도에 역주행, 신호위반까지 참 답답하다", "공권력의 엄중함을 보여달라", "모두 안 다쳐서 다행이다",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훔친 차로 신호위반을 하며 역주행 질주하던 10대들이 경찰의 끈질긴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보행자까지 칠 뻔, 잡고 보니 10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청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달 25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발생한 도난 신고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차량은 다른 지역에서 도난 신고된 차량으로 경찰은 목배치 근무 중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추격을 시작함과 동시에 경찰의 무전을 듣고 도주 방면으로 이동하던 교통순찰차와 형사팀이 추격을 도왔다.
경찰은 수배차량을 향해 계속해서 정차를 요구를 했지만, 해당 차량은 이를 무시한 채 역주행하며 도주했다. 해당 차량은 역주행은 물론 신호위반과 보행자 신호까지 무시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보였다.
경찰은 안전거리 유지와 도주로 차단 및 20km 긴 추격 끝에 인명피해 없이 해당 차량을 검거했다. 훔친 차량을 타고 질주하던 차량 절도범은 10대 5명으로 확인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0대라고 봐주면 안 된다", "차량 절도에 역주행, 신호위반까지 참 답답하다", "공권력의 엄중함을 보여달라", "모두 안 다쳐서 다행이다",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주행 #10대 #신호위반 #수배차량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