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논란에 입 열었다 "교제 중인 상대 없어" [공식입장]

2023. 5. 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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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4'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채널A 측이 루머를 부인했다.

9일 채널A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을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모든 출연자들은 교제 중인 상대가 없는 상태로 출연했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4' 여성 출연자 중 한 명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하트시그널4'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특정 여성 출연자를 언급하며 "두세 달 전 인스타그램에 오래 사귄 남자친구 있다고 글 쓴 것까지 다 봤는데 몰입 깨진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이 내용이 급격하게 확산되자, 채널A는 9일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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