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올해 첫 검정고시 871명 합격…합격률 81.86%

김준범 2023. 5.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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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1천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합격률은 81.86%로 초졸 85.19%, 중졸 88.79%, 고졸 79.36%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82세 여성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시험을 본 12세 여성이다.

합격증명서는 대전교육청이나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실과 초·중·고교 행정실에서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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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합격자 82세·최연소는 12세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 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1천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합격률은 81.86%로 초졸 85.19%, 중졸 88.79%, 고졸 79.36%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82세 여성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시험을 본 12세 여성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실렸으며, 개인별 성적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는 대전교육청이나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실과 초·중·고교 행정실에서 발급한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 '정부24'나 '홈에듀민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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