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전원 외국인 4인조로 재탄생…19일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스완이 파투(벨기에), 스리야(인도), 가비(독일-브라질), 앤비(미국)로 구성, 전원 외국인 4인조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소속사 디알뮤직은 이번 블랙스완 컴백에 대해 "'파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시그너스 프로젝트(Cygnus Project)'라는 자사 특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탁했다"면서 "현 케이팝 씬에서 한국인 멤버 없이 외국인만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탄생한 블랙스완은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로 컴백한다. 2021년 10월 발매한 ‘Close to Me’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소속사 디알뮤직은 이번 블랙스완 컴백에 대해 “‘파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시그너스 프로젝트(Cygnus Project)’라는 자사 특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탁했다”면서 “현 케이팝 씬에서 한국인 멤버 없이 외국인만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인도 국적의 스리야(Sriya Lenka)는 2003년생으로 리드보컬과 댄서를 맡는다. 스리야는 인도 출신 첫 케이팝 걸그룹 진출 사례로 오디션에 합격하자마자 ‘구글 인디아’, ‘코크 스튜디오’ 및 인도 현지 유명 브랜드인 ‘스카이백스’ 등과의 브랜드 협업 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서브 보컬과 댄스를 맡는 가비(Gabriela Strassburger Dalcin)는 2002년생으로 국적은 독일,브라질 혼혈이다.
앤비(NVee, 본명 Florence Alena Smith)는 1999년생으로 미국 국적이며, 메인 보컬을 맡는다. 올초 블랙스완의 2023 인도 하키 월드컵 축하 공연 무대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
한편 신곡에 대해서는 “블랙스완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댄스의 곡이다. 역대급 참여 스태프들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디알뮤직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상훈, 생일날 깜짝 발표…5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전문]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심형탁♥사야, 데이트 중 눈물바다 “나 좀 살려주세요”(조선의 사랑꾼)[TV종합]
- “미국? 베트남이었어도…”…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 입 열었다[DA:이슈]
- “걸을 수 없어, 갑작스레…”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 장재인, 노브라 신곡 홍보…잠에서 막 깬듯한 나른함 [DA★]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태연X키, ‘나래식’ 출격…낯간지러운 칭찬 타임
- 심이영, 남편 불륜 사실 모른 채 유학 뒷바라지 ‘충격’ (선주씨)
- 김나정 “묶인 채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약 강제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