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케로와 케슬러, 올-루키 퍼스트팀 선정

이재승 2023. 5. 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023 시즌을 수놓은 신인들이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올-루키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된 파올로 벤케로(올랜도)를 필두로 워커 케슬러(유타), 베네딕트 메서린(인디애나),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가 올-루키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세 팀이 내리 세컨드팀의 뽑힌 신인을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023 시즌을 수놓은 신인들이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올-루키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된 파올로 벤케로(올랜도)를 필두로 워커 케슬러(유타), 베네딕트 메서린(인디애나),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가 올-루키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벤케로를 필두로 이번 시즌에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된 이들이 당연히 호명됐다. 벤케로는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4회 연속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메서린은 벤케로에 앞서 동부컨퍼런스 11월의 신인에, 서부에서는 윌리엄스와 머레이가 두 번씩, 케슬러가 2월에 해당 부문에 자리했다.
 

벤케로 지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머레이는 3순위, 메서린은 6순위, 윌리엄스는 12순위, 케슬러가 22순위로 NBA에 진출했다. 모두 1라운드에 호명된 선수들로 이번에 퍼스트팀에 자리하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들 중 대부분이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팀의 미래를 밝힐 이들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루키 세컨드팀에는 제일런 듀렌(디트로이트), 타리 이슨(휴스턴), 제이든 아이비(디트로이트),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휴스턴), 제러미 소헨(샌안토니오)이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세 팀이 내리 세컨드팀의 뽑힌 신인을 배출했다. 각 구단의 유망주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 듀렌은 13순위(샬럿 지명), 스미스와 이슨은 각각 3순위와 17순위, 소헨은 9순위로 빅리그에 진출했다. 휴스턴 로케츠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지난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번을 갖고 있었음에도 정작 퍼스트팀에 자리매김한 선수가 아닌 다른 이들을 택했다. 공교롭게도 오는 드래프트에서도 높은 순번을 가질 것이 유력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