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취임 1주년’ 尹 국정비전 영상 3D 전광판에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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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3D 전광판을 통해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아나몰픽 미디어 아트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영상엔 대한민국의 우주·방위·수출·첨단기술·문화 산업 등의 비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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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대통령실은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3D 전광판을 통해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아나몰픽 미디어 아트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작된 이 영상엔 대한민국의 우주·방위·수출·첨단기술·문화 산업 등의 비전이 담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대한민국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3D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KF21 전투기, 수출 컨테이너 선박, 전기차, 반도체, 원전 등이 등장한다. 또한 우주와 하늘, 바다 등을 소재로 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도 담겼다.
영상은 서울 강남구 케이팝 스퀘어와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 등 3곳에서 하루 50~208회 표출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우주산업을 비롯해 첨단기술산업, 세계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3D 영상이 국민에게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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