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만을 위한 세레나데…두 팔 벌려 와락 포옹

장다희 2023. 5.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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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썸네일에는 태양이 두 팔을 벌려 민효린을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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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태양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TAEYANG [Down to Earth] DOCUMENTARY FILM TEASER 1'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하고 있다. 민효린은 감동받은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썸네일에는 태양이 두 팔을 벌려 민효린을 와락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풍겼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태양 유튜브)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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