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라우레우스 최초 '올해의 선수·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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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23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와 팀 상을 받았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9일(한국시각) 올해의 남자 선수로 메시를 올해의 팀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을 선정했다.
또 올해의 팀 상을 아르헨티나 선수단 대표로 수상하며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서 2개의 상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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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9일(한국시각) 올해의 남자 선수로 메시를 올해의 팀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을 선정했다. 메시는 지난 2020년 루이스 해밀턴과 올해의 남자 선수를 공동 수상 한 바 있다.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 스테픈 커리, 라파엘 나달, 아먼드 듀플란티스, 막스 페르슈타펜 등 여러 후보를 제치고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를 수상했다.
또 올해의 팀 상을 아르헨티나 선수단 대표로 수상하며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서 2개의 상을 손에 쥐었다.
메시는 "앞서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로 미하엘 슈마허, 타이거 우즈, 나달, 로저 페더러, 해밀턴, 노박 조코비치 등 전설들이 뽑혔다.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정말 특별한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7골3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36년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메시는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도 수상했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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