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 칭다오황하이대학 학생 교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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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과 진춘화 국제교류협력실장은 지난 8일 중국 칭다오황하이대학을 방문, 교류협의를 진행했다.
호남대가 지난 2020년 중국 칭다오황하이대학과 협약체결 이래 처음으로 방문해 진행한 이번 협의에는 양충환(梁忠环)부총장, 이종봉(李宗峰)빅데이터대학 부학장, 류이만(刘奕蔓)국제경영대학 행정학장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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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과 진춘화 국제교류협력실장은 지난 8일 중국 칭다오황하이대학을 방문, 교류협의를 진행했다.
호남대가 지난 2020년 중국 칭다오황하이대학과 협약체결 이래 처음으로 방문해 진행한 이번 협의에는 양충환(梁忠环)부총장, 이종봉(李宗峰)빅데이터대학 부학장, 류이만(刘奕蔓)국제경영대학 행정학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양교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매칭이 가능한 e스포츠학과, 국제경영대학의 호텔경영학과, 경영학과를 포함한 각 학과, 컴퓨터학과, 토목건축학과를 포함한 공과대 각 학과 학생들의 전문대-학부 연결과정 프로그램 및 학부-석사 연결과정 프로그램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e스포츠학과 학생과 국제경영대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양충환 칭다오황하이대학 부총장은 “향후 학위과정 프로그램 외에 교수진의 상호교류, 단기연수 등 폭 넓은 교류를 촉진할 것”을 약속했다.
칭다오황하이대학은 중국 청도시 황다오 서해안 국가급 신구에 위치한 사립종합대학이다. 재학생 3만여명, 교직원 1700여명, 북구, 남구, 서구의 캠퍼스를 소유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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