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4년 3개월 만에 日 솔로 활동…앨범 발매→라이브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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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4년 만에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보는 예성이 2019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스토리'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또 예성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에서 '슈퍼주니어 예성 라이브 투어 '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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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4년 만에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예성은 오는 5월 24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예성이 2019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스토리'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오리지널 신곡 5곡과 일본 유명 밴드 원 오크 록의 '카오스미스' 커버곡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관심이 모인다.
또한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10일 밤 12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수록곡 '카오스미스' 음원이 선공개된다. 이번 곡은 예성이 2022년 'SM타운 라이브 2022: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예성은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에서 '슈퍼주니어 예성 라이브 투어 '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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