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친환경 기술·제품’, 비주얼 아트로 재탄생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제품이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최근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자사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가 60여명 참여…최우수작 16작 선정 전시 예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핵심 기술과 제품이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최근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Pixpills·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자사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공모전엔 총 60여명의 작가가 참여, 이중 최우수작 16작품이 선정됐다. 작품 선정엔 픽스필즈,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 슬로건은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미래 소재를 통한 새로운 안전과 편안함의 발견)이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 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리는 점에도 방점을 뒀다.
이번에 선정된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 Lab)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최우수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효성첨단소재는 예술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알리고자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과의 손을 잡기도 했다. 또 2023 광주비엔날레엔 자사 카페트 브랜드인‘스완카페트’를 후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가상화폐, ‘내돈내투’ 했다…전세자금 빼서 투자”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한 남매.."누나 성폭행해서"[그해 오늘]
- "설사 이벤트" 급식에 '변비약 테러'한 중학생들 최후
- 빌라서 누군가 고의로 가스를 누출시켰다…폭발사고 범인은
- "6세 아들만 생존"…'美 총기 참변' 30대 한인가족 애도 물결(종합)
- 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 "군 문제, 너무나 먼 이야기"
- 혼외자 논란에도…증권가 “셀트리온 사라” 왜?
- “평산책방, 재단이라더니 사업자 文? 거짓말 해명하셔야…”
- '밧데리 아저씨' 입김에…K배터리 웃고 中배터리 울었다
- 남편 시신 집안에 방치한 50대 여성…"하나님이 부활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