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천성훈, K리그 4월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전영민 기자 2023. 5. 9.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천성훈이 K리그 4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네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천성훈이 4월 영플레이어상 수상자가 됐다"고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를 정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천성훈이 K리그 4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네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천성훈이 4월 영플레이어상 수상자가 됐다"고 오늘(9일) 발표했습니다.

2021년 제정된 영플레이어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줍니다.

한국 국적에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해부터 3년 이하의 세 가지 조건을 갖춘 선수 중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뛴 선수가 후보가 됩니다.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를 정합니다.

천성훈은 8라운드 수원 FC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도 골을 넣었습니다.

시상식은 14일 인천 전용 구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개최됩니다.

천성훈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