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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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 1위에 꼽혔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부드럽고도 감미로운 미성을 지닌 아이돌 보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올라운더 플레이어' 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7.55%의 득표율로 '음색 천재!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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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 1위에 꼽혔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2주간 ‘음색 천재!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노래를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귀를 집중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접했을 때이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부드럽고도 감미로운 미성을 지닌 아이돌 보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올라운더 플레이어’ 그룹 빅톤의 한승우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7.55%의 득표율로 ‘음색 천재! 감미로운 미성 보컬을 가진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본업 존잘’ 면모를 선보이는 한승우는 무결점 피부와 수려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 선이 어우러진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184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 작은 얼굴 등 환상적인 피지컬까지 겸비해 전 세계 팬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입덕 포인트는 이뿐만이 아니다. 한승우 특유의 부드럽고 청량한 미성은 단숨에 매료될 만큼 더없이 매력적이다.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풍부한 음역대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한승우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미성 보컬은 곡의 밀도와 더불어 완성도까지 한층 높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음색 천재’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닐 만큼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한승우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곡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승우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다시 만나’, ‘Sacrifice’ 등에서 청아한 음색을 십분 활용, 곡에 담긴 메시지를 뚜렷하게 전하며 리스너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내일부터 우리가 못 본다면’, ’Please’등과 같은 OST 가창자로 나섰을 때는 극중 인물의 감정선을 부드럽고도 섬세하게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믿고 듣는 OST 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승우에 이어서는 그룹 에이티즈의 산이 46.2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샤이니의 태민, 골든차일드의 배승민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5월 18일까지 ‘춤선 원탑!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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