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한국정책학회-아이센트릭, 업무협약

임중권 2023. 5. 9.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검사 업무에 디지털 신기술인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위해 한국정책학회 및 아이센트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이날 서울지역본부에서 이들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검사 업무에 스마트 글라스 등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사진 촬영 모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검사 업무에 디지털 신기술인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위해 한국정책학회 및 아이센트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이날 서울지역본부에서 이들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검사 업무에 스마트 글라스 등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스마트 글라스는 머리에 착용하는 안경 형태의 디스플레이 웨어러블기기로 승강기 검사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AR 기술 등으로 실시간 확인한다.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승강기 검사 품질 강화 및 검사자 안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협약기관과 협업하여 승강기 안전분야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