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어"…이국주 놀란 HIP 비주얼
2023. 5. 9. 10:3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8일 "나는 우리 부모님들한테 카네이션 달아드렸는데. 준범이는 언제 카네이션 달아줄거야? #어버이날 #나도카네이션받고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태명, 본명 연준범)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카네이션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네티즌의 시선을 강탈했다.
코미디언 이국주(37)는 "형부 힙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을 득남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들과 어버이날 기념사진을 찍은 홍현희 남편 제이쓴. 사진 = 제이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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