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글로벌 인기…넷플릭스 17개국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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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닥터 차정숙'은 17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랭크됐다.
해외 시청자들은 "차정숙 챙겨보는 거 잊지 말자", "닥터 차, 안아 주고 싶다", "차정숙이 남편과 이혼하기를 바랄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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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측은 8일 넷플릭스 전 세계 TV 부문 순위를 공개했다. ‘닥터 차정숙’이 해당 부문 8위에 자리했다.
‘닥터 차정숙’은 17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랭크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시아권 시청자들은 작품 속 가부장적인 문화에 공감했다. 차정숙의 의사 도전기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
해외 시청자들은 “차정숙 챙겨보는 거 잊지 말자”, “닥터 차, 안아 주고 싶다”, “차정숙이 남편과 이혼하기를 바랄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플릭스 패트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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