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는 유전” 53살 제니퍼 로페즈, “피부미인 되는 법 알려드릴게요”[해외이슈]

2023. 5.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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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3)가 피부미인 꿀팁을 전수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뷰티 영상을 올리며 ‘브롱크스 여신 광채로 되돌리기’라는 캡션을 달았다.

로페즈는 자신의 이름이 수놓아진 실크 가운을 입고 팔로워들에게 ‘5분 만에 끝내는 시그니처 룩’을 소개했다.

그는 "즐거운 여자들의 밤을 위해 정말 빨리 뭔가를 해야 할 때, 너무 까다롭게 하고 싶지 않을 때, 누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지 않을 때, 그냥 가장 멋지게 보이고 싶을 때를 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펜 로페즈의 남편 벤 애플렉(50)은 지난달 21일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해 “로페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류 베리모어가 “아내가 어떻게 그렇게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가”라고 묻자, 애플렉은 “유전적 요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여러분을 화나게 할만한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제니퍼는 먹고 싶은건 뭐든지 먹는다, 피자, 쿠키, 아이스크림 등 뭐든 다 먹는다”고 밝혔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2000년대 초반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세기의 커플이었다. 둘은 2002년 약혼까지 했으나 2003년 예정됐던 결혼식을 취소했고, 몇 달 후인 2004년 파혼을 공식 선언했다.

파혼 이후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했으며 2018년 이혼했다. 이들은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10년간 결혼생활 중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극적으로 재회한 이후 중년의 로맨스를 선사한 이들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제니퍼 로페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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