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이상재 부사장 선임…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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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자회사인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상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자산관리 및 임대 마케팅 분야에서 30여 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삼성생명서비스 임대차 팀장, 샘스 자산관리팀장, 메이트플러스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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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자회사인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상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자산관리 및 임대 마케팅 분야에서 30여 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삼성생명서비스 임대차 팀장, 샘스 자산관리팀장, 메이트플러스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 자산관리(PM), 임대관리(LM), 시설관리(FM)를 총괄하는 자산관리 부문장으로 첨단 기술 기반의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기존의 폐쇄적이고 비대칭적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경력의 전문 인재 영입에 앞장서 부동산 자산관리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상재 부사장은 “부동산 관리 분야는 IMF 이후 선진화 노력이 이어졌으나 여전히 담당자 개개인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첨단 IT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부동산 관리 시장의 전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애 (pja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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