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 새 싱글 '로지 데이 위드 SJF'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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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9일 새 싱글 '로지 데이 위드 SJF(Rosy Day with SJF)'를 발매한다.
바우터 하멜의 새 싱글은 신규 앨범 발표에 앞서 모국인 네덜란드보다 한국에서 선공개하는 곡으로, 2009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첫 방문한 후 꾸준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연이 깊은 '서울재즈페스티벌2023(SJF2023)'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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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2023 테마곡 새 싱글 발표
이달 27일 서재페서 공연 예정
바우터 하멜의 새 싱글은 신규 앨범 발표에 앞서 모국인 네덜란드보다 한국에서 선공개하는 곡으로, 2009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첫 방문한 후 꾸준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연이 깊은 ‘서울재즈페스티벌2023(SJF2023)’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바우터 하멜은 네덜란드 재즈 보컬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이후 2007년 데뷔 앨범 ‘하멜(Hamel)’을 발표함과 동시에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브리지(Breezy)’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2009년 발매한 앨범이 데뷔 앨범 이후 연속으로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했다.
바우터 하멜의 이번 곡은 ‘서울재즈페스티벌2023’의 출연과 더불어 밴드 기타리스트 로리 론드(Rory Ronde)와 작곡 및 작사한 곡이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우터 하멜의 새 싱글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바우터 하멜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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