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리오프닝 발맞춰 對中 수출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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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뉴(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중 뉴 비즈니스 협력 포럼에서는 중국 경제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신산업 트렌드 전망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
코트라는 오는 10일 '중국지역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열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 방안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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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뉴(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뉴 비즈니스 협력 포럼, 한중 수출직결 빅바이어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한중 뉴 비즈니스 협력 포럼에서는 중국 경제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신산업 트렌드 전망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 한중 수출직결 빅바이어 상담회에는 중국 대형 바이어 43개사와 한국 기업 150개사가 참가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가졌다.
코트라는 오는 10일 ‘중국지역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열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 방안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대중(對中) 수출 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 지역별 수출 여건과 주요 수출 품목의 시장 동향 등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격동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중국 리오프닝은 놓칠 수 없는 수출 확대의 기회"라며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화·프리미엄화 등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해 수출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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