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아이비, 로마서 프러포즈 목격 후 씁쓸 “부러움 보통 아이요”(아이비티비)

이하나 2023. 5.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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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프러포즈 현장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5월 8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하는 이태리 여행(로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아이비의 이태리 여행기가 담겼다.

아이비는 "다행히 어제와 다르게 로마는 날씨가 너무 좋다. 이번에 사진과 영상을 많이 못 찍었지만 눈에 예쁜 것 많이 담았다. 하늘이 가짜 같다"라고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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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프러포즈 현장을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5월 8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하는 이태리 여행(로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는 아이비의 이태리 여행기가 담겼다. 바티칸 미술관에 방문한 아이비는 자막으로 ‘정말 크고 멋지고 웅장합니다. 역시나 실제로 보는 것만큼 영상에 담기지 않네요’라고 감상평을 적었다.

아이비는 “다행히 어제와 다르게 로마는 날씨가 너무 좋다. 이번에 사진과 영상을 많이 못 찍었지만 눈에 예쁜 것 많이 담았다. 하늘이 가짜 같다”라고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 했다.

그때 갑자기 아이비 주변에서 환호성이 들렸다. 소리에 이끌려 간 아이비는 한 커플의 프러포즈 현장을 목격했다. 아이비는 “부러움 보통 아이요. 축하해요. 축하한다고”라고 부러워 했다.

(사진=아이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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