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생활고에 이별 위기 고백 “짐되니 日 가겠다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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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예비신부 사야가 이별할 뻔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사야는 심형탁을 두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야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마음은 심형탁도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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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형탁과 예비신부 사야가 이별할 뻔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사야는 심형탁을 두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이 가족과 금전 문제로 힘들 때 짐이 될까 봐 반려견을 데리고 일본으로 가서 일하다가 자리 잡으면 다시 오겠다고 한 것.
사야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마음은 심형탁도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박수홍도 "자기들이 뭘 잘못해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는 게 아니지 않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야는 "심형탁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었다. 진짜 헤어질 생각은 없었다"며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야는 "내 생각보다 심형탁 생각을 존중하고 싶었다. 내 마음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심형탁은 "(일본으로 가는 건) 안 된다고 끝까지 말렸다. 그건 진짜 말도 안 된다. 남자로서 못 듣겠더라"며 "나는 천사를 만난 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심형탁은 어느 날 법원에서 민사소송장이 날아왔다며 "(어머니가) 제 이름을 대고 돈을 빌려 가셨더라. 그때도 '나 좀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얘기하고 싶었다"며 모친 금전 문제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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