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4일 '쇄신 의총' 개최…돈봉투 의혹 등 대책 논의

정윤주 2023. 5. 9.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요일인 오는 14일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하는 의원 총회를 열기로 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쇄신 의총을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총에서는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 논란'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국민과 당원, 의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토론을 한 뒤 쇄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김민석 정책위의장이 9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5.9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일요일인 오는 14일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하는 의원 총회를 열기로 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쇄신 의총을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총에서는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 논란'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국민과 당원, 의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토론을 한 뒤 쇄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jung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