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생방송 중 욕설 “7월 계약종료, 컴백 안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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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리더 캡(C.A.P, 본명 방민수)이 틴탑 신곡 활동 합류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캡은 라이브 방송 중 "여러분에게 굉장히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욕설)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소속사)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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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틴탑 리더 캡(C.A.P, 본명 방민수)이 틴탑 신곡 활동 합류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캡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뱃보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캡은 생방송 중 흡연하지 말아 달라는 한 시청자 댓글에 "방송 중 아까 방송에서 담배 피우니까 담배는 방송에서 안 피워 주면 안 되냐는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게 짜증이 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일단 첫 번째로 내 방송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와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XX(욕설)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왜 나한테 와서 그 XX(욕설) 하냐. 평소 날 소비하지도 않던 왜 나한테 그러냐고 생각을 해봤을 때 어쨌든 내가 팀에 소속이 돼 있기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갈까 봐. 그게 마음에 안 들 거였으면 적어도 내가 군대 가기 전은 아니어도 6개월 전부터 말을 하든가"라고 밝혔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캡이 속한 틴탑은 7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발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하는 음반이다.
이와 관련 캡은 라이브 방송 중 "여러분에게 굉장히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욕설)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소속사)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틴탑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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