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김치냉장고 갖고 싶단 母에 “집에 4대 있어, 종갓집인 줄”(효자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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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2' 제이쓴의 어머니가 김치냉장고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5월 8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동현배, 유재환, 제이쓴, 이재원, 윤지성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 골든벨'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김치냉장고가 오래 돼서"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왜 이렇게 소박하냐. 내가 몇 대를 사다 줬는데. 우리집에 4대 있다. 누가 보면 우리 종갓집인 줄 안다. 겨우 두 식구 사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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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효자촌2' 제이쓴의 어머니가 김치냉장고를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5월 8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동현배, 유재환, 제이쓴, 이재원, 윤지성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자 골든벨'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효자촌' 제작진은 아들들에게 '부모님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을 문제로 냈고 제이쓴은 "너무 많아"라며 난색을 표했다. 고민 끝에 써내려 간 답변은 C사 명품백. 제이쓴은 "근데 내가 너무 속물같다"면서도 "맞을 수도 있지. 맞으면 내가 사줄게"라고 정답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제이쓴의 어머니가 갖고 싶은 것은 명품백이 아닌 김치냉장고였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김치냉장고가 오래 돼서"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왜 이렇게 소박하냐. 내가 몇 대를 사다 줬는데. 우리집에 4대 있다. 누가 보면 우리 종갓집인 줄 안다. 겨우 두 식구 사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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