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6월 한국팬과 만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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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남은 인생 10년'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남은 인생 10년'은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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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은 인생 10년' 5월 24일 개봉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남은 인생 10년'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9일 수입사 엔케이컨텐츠 측은 주연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한국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남은 인생 10년'은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남은 인생 10년'은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의 감독을 맡았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무려 1년이란 시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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