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인도 갔다 오더니 결혼사진 다들 ‘깜놀’

[뉴스엔 이현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5월 8일 김사랑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버이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부모님 흑백 결혼 사진을 업로드했다. "찢어진 사진은 다시 그림으로 그려드리기로" , "감사합니다. 딸 셋아들 하나"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 부모님 비주얼은 김사랑이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이어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장모님! 장인어른!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엄마 닮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8년 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사랑은 2021년 1월 17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계정)

뉴스엔 이현영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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