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윤하프로젝트'와 'NFT 아트' 협업 프로젝트 성료

신민경 기자 2023. 5. 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280360)는 브래인 매핑 아티스트 '윤하프로젝트'와 이색 NFT(대체불가토큰) 아트 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윤하프로젝트는 뇌파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하윤 교수 작가명이자 프로젝트명이다.

지난해 제과 업계 최초로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해 NFT 발행한 롯데웰푸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롯데웰푸드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뇌파 NFT 기획전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뇌파 활용 'Taste·Feel·Be Art' NFT 아트 행사 진행
롯데웰푸드 '윤하프로젝트'.(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브래인 매핑 아티스트 '윤하프로젝트'와 이색 NFT(대체불가토큰) 아트 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윤하프로젝트는 뇌파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하윤 교수 작가명이자 프로젝트명이다. 윤하프로젝트는 뇌파 시각화 창작 기법 '브레인맵핑'과 인공지능을 함께 활용한다. 생각이나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 뇌파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만든다.

이번 협업은 롯데웰푸드 '가나' 브랜드와 'Taste, Feel, Be Ar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과 뇌파 상관관계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맛있는 초콜릿을 먹을 때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지난해 제과 업계 최초로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해 NFT 발행한 롯데웰푸드 새로운 시도다.

'나의 뇌파로 탄생한 작품'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관객의 작품은 실시간 NFT로 발행해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롯데웰푸드의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을 통해 자신의 가나 브레인 맵핑 작품을 NFT로 발급받았다.

가나 초콜릿과 기술 만남이라는 이색 협업에 관객들의 관심이 대단했다. 4일간 진행된 아트부산 행사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윤하프로젝트 브레인 매핑 아트를 즐겼다. NFT 작품은 준비된 500여개 수량 모두 발행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가나 브랜드 경험에서 한 층 나아간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디저트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롯데웰푸드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뇌파 NFT 기획전을 실시한다. Taste·Feel·Be Art 총 세 종류의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세트 구성품은 시중 대비 최대 26%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