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 출장정지 줄였다”...토요일 경기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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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9일 파리생제르맹(PSG) 1군 훈련에 복귀하며, 이번 토요일 주말 아작시오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미국 ESPN이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팀 훈련에 불참하고 구단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이 드러나 구단으로부터 2주 동안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소식통은 메시가 구단과 팀원, 팬들에게 무단 이탈에 대해 사과한 뒤 PSG가 출장정지 조치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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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리오넬 메시가 9일 파리생제르맹(PSG) 1군 훈련에 복귀하며, 이번 토요일 주말 아작시오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미국 ESPN이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팀 훈련에 불참하고 구단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이 드러나 구단으로부터 2주 동안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홀로 팀 시설에서 훈련했다.
소식통은 메시가 구단과 팀원, 팬들에게 무단 이탈에 대해 사과한 뒤 PSG가 출장정지 조치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주 동안의 임금인 대략 160만유로(23억원)의 벌금은 부과받을 것이라고 했다.
PSG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가 5월8월 월요일 훈련에 복귀했다”는 캡션과 메시의 훈련 사진을 올렸다.
메시는 월요일 파리에서 열린 2023 로레우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스포츠맨으로 선정됐으며, 아르헨티나를 대표해 올해의 월드팀 상을 수상했다.
메시와 가까운 소식통은, 메시가 다음 시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에 합류해달라는 공식 제안을 받았으며, PSG 재계약 카드에 메시는 없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메시를 관광대사로 임명했고, 그는 2022년 5월 제다를 방문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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