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국항공우주, 1분기 어닝 쇼크...주가 6%대↓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3. 5. 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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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반토막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9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항공우주의 분기 실적이 오는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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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반토막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9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61%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항공우주의 분기 실적이 오는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충격은 이라크 사업 외의 매출이 순연되고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라며 "2분기에도 매출로 인식되는 수출 프로젝트가 적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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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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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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