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태→초코파이브, 어버이날 맞아 감사와 사랑 실천
이경호 기자 2023. 5. 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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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정민찬, 하이디, 키즈 걸그룹 초코파이브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에서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 孝, 사랑해 you'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 및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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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정민찬, 하이디, 키즈 걸그룹 초코파이브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에서 운영하는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 孝, 사랑해 you'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 및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어르신들께 전했다. 1부와 2부에 걸쳐 어르신 16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는 포토존 촬영, 달고나 뽑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삼선실버복지센터의 인기강사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의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정민찬과, 하이디, 초코파이브가 나섰다. 이들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 삼선실버복지센터는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과 노현태 감독을 중심으로 다문화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예술인들의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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