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神과 한솥밥 베스트 11...‘외계인+마지우개 레전드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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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9일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었던 선수 위주 베스트 11'를 구성했다.
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 공격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함께하고 있는 네이마르와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도 합류했다.
미드필더는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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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의 한솥밥 베스트 11은?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9일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었던 선수 위주 베스트 11’를 구성했다.
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 공격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면서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함께하고 있는 네이마르와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도 합류했다.
미드필더는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던 선수다. 세 얼간이의 구성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와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구성했다.
수비는 호르디 알바,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함께하면서 지우개로 유명했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카를레스 푸욜, 다니 알베스가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차지했다.
한편, 메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 일정을 소화했는데 PSG는 허락받지 않은 무단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2021년 8월 결별하면서 마음의 짐이 있는데 이걸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회장이 재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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