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8집 티저 베일 벗다…7인7색 매혹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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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7인 7색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9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될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캐쳐는 웨트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시선 처리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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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7인 7색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9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지난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될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캐쳐는 웨트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시선 처리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예고한 만큼 멤버별 주변에 놓인 식물, 페인팅이 그려진 욕조 등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시선을 끌었다.
'메종(MAISON)'과 '비전(VISION)'으로 지구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던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으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는다.
드림캐쳐는 앞서 '메종'으로는 첫 음악방송 1위를, '비전'으로는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이 신보로 펼쳐낼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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