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지진희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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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이수민, 지진희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배우 이수민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9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데뷔했으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크로스’ ‘펌킨타임’ ‘두 명의 우주’ ‘3인칭 복수’ 영화 ‘내안의 그놈’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배해선, 백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과 이민재, 최정운, 이지원 등 차세대 신예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