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배진교 선출...장혜영 출마 의사 철회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3. 5. 9. 10:00
정의당은 9일 배진교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21대 국회에서 여의도에 입성한 배 의원은 지난 2021년에도 원내대표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이후 “장혜영 의원이 출마 의사를 철회해 배진교 의원으로 신임 원내대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장혜영 의원과 2파전이 예상됐지만 장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의사를 자진 철회하며 배 의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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