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흑백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출시

정용철 2023. 5.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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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신제품 흑백 레이저 프린터 'LBP361dw'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분당 61매의 고속 출력과 최대 2400dpi 상당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빠른 출력 속도, 대용량 급지 적재기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 생산성을 갖춘 흑백 프린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사무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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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신제품 흑백 레이저 프린터 ‘LBP361dw’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분당 61매의 고속 출력과 최대 2400dpi 상당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기본 550매의 급지 용량에 100매 멀티 트레이를 제공한다. 대용량 카세트 옵션 추가 시 최대 4300매까지 연속 자동 급지가 가능하다. A4 용지뿐 아니라 다양한 용지에 대응하는 ‘자동양면인쇄’ 기능도 탑재했다.

캐논코리아 흑백 레이저 프린터 ‘LBP361dw’

전면 교환식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적용해 토너 교체 편의성을 높였다. CRG073L (1만1500매), CRG073 (2만7000매), CRG073H (4만4500매) 등 대용량 프린터용 토너 카트리지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LBP351xz) 대비 부피를 23% 줄였다. 무선 네트워크 기능으로 노트북, 태블릿 PC 등 기기와 연결해 출력 작업을 할 수 있다. 모프리아, 애플 에어프린트는 물론 CPB (Canon PRINT Busines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앱) 연결도 지원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빠른 출력 속도, 대용량 급지 적재기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 생산성을 갖춘 흑백 프린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는 사무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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