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강동헌 기자 2023. 5.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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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스트레스케어 쉼' 제품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쉼은 지난 2월 출시됐다.

출시 6주 만에 500만개 넘게 판매됐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신제품 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판매 속도가 둔화되나 스트레스케어 쉼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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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간 1초에 1.3병씩 팔린 꼴
/사진 제공=hy
[서울경제]

hy가 ‘스트레스케어 쉼’ 제품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쉼은 지난 2월 출시됐다. 출시 6주 만에 500만개 넘게 판매됐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12주 동안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인데 이는 출시 당시 수립한 판매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쉼은 장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주원료는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이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신제품 출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판매 속도가 둔화되나 스트레스케어 쉼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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