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타율 0.480+삼진 0개' 보스턴 요시다, AL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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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타자 요시다 마사타카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9일(한국시각) 요시다가 A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요시다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약 1182억 원) 계약을 맺고 MLB에 진출했다.
시즌 개막 후 보스턴의 4번타자 자리를 꿰찬 요시다의 활약 속에 보스턴은 8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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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타자 요시다 마사타카가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9일(한국시각) 요시다가 A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
요시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80 2홈런 8타점 7득점 OPS 1.319를 기록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단 1개의 삼진도 당하지 않는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요시다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약 1182억 원) 계약을 맺고 MLB에 진출했다.
이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타율 0.409 2홈런 13타점으로 활약하며 타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시즌 개막 후 보스턴의 4번타자 자리를 꿰찬 요시다의 활약 속에 보스턴은 8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NL)에서는 포수 션 머피(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 주의 선수로 뽑혔다.
머피는 지난주 더블헤더 포함 8경기에서 타율 0.360과 3홈런 12타점 9안타 OPS 1.275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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