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네스 공식 등재됐다...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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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이하 '기네스')에 공식 등재됐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다른 어떤 K팝 가수들(솔로 남성, 솔로 여성, 그룹) 보다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뉴진스의 곡 중 많이 재생된 'OMG'와 '디토'는 막상막하였다"며 "최근 발표한 '코카콜라'와의 콜라보곡 '제로'도 1,807만 스트리밍(4일 기준)을 기록 중"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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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뉴진스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이하 '기네스')에 공식 등재됐다.
기네스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누적 10억 스트리밍 달성한 K팝'(Fastest K-pop act to reach 1 billion streams on Spotify) 성적을 공개했다
뉴진스가 그 주인공이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다른 어떤 K팝 가수들(솔로 남성, 솔로 여성, 그룹) 보다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기네스 측은 단 6곡만으로 이룬 성적임을 강조했다. "플랫폼에 있는 뉴진스 곡은 6개뿐이었다. '어텐션', '하입 보이', '쿠키', '허트', 'OMG', '디토'만으로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뉴진스의 곡 중 많이 재생된 'OMG'와 '디토'는 막상막하였다"며 "최근 발표한 '코카콜라'와의 콜라보곡 '제로'도 1,807만 스트리밍(4일 기준)을 기록 중"이라고 주목했다.
뉴진스는 총 7곡으로 누적 14억 스트리밍(7일 기준)을 달성했다. 'OMG', '디토', '하입 보이'가 각각 3억 회, '어텐션' 2억 회, '쿠키' 1억 회 등이다. 5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찍었다.
<사진출처=기네스,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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