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거려"…갤럭시 워치 신작에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워치에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불규칙한 심장 리듬'은 갤럭시 워치4 시리즈(2021년작)에 처음 탑재된 '바이오 액티브 센서'로 감지된다.
실제로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갤럭시 워치는 사용자의 불규칙 심장 박동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면 이를 이상 징후로 판단한다.
다음으로 정확한 심장 박동 측정을 위해 갤럭시 워치에 탑재된 '심전도' 기능을 실행하라고 추가로 알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워치에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추후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워치4 시리즈에도 추가 제공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애플리케이션(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기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승인도 신제품 출시 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규칙한 심장 리듬'은 갤럭시 워치4 시리즈(2021년작)에 처음 탑재된 '바이오 액티브 센서'로 감지된다.
실제로 해당 기능이 적용되면, 갤럭시 워치는 사용자의 불규칙 심장 박동을 연속적으로 감지하면 이를 이상 징후로 판단한다.
또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가능성이 있다는 알림 메시지를 워치 디스플레이에서 안내한다.
다음으로 정확한 심장 박동 측정을 위해 갤럭시 워치에 탑재된 '심전도' 기능을 실행하라고 추가로 알려준다.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심전도(ECG) 모니터링' 기능에 들어가 불규칙한 심장 리듬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혼 팍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은 심장 관련 위험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고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