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하늘 날며 英 찰스 3세 축하‥다시 전투기 탄 매버릭

배효주 2023. 5.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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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 특별한 축하를 보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5월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대관식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다수의 해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전투기를 능숙하게 조종하며 "폐하, 언제든 저의 윙맨이 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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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가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 특별한 축하를 보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5월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렸다. 찰스 3세는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후 왕위를 승계했다.

이날 열린 대관식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다수의 해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톰 크루즈는 전투기를 능숙하게 조종하며 "폐하, 언제든 저의 윙맨이 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으로 분해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올여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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